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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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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실패하는 글쓰기 재도전 글쓰기가 중요하다고 매번 생각하면서도 참 어렵다.영원히 기억날것 같던 순간들도 조금만 지나면 금방 잊어버리게 된다.그래서 이번에 다시 도전해 본다!사실 글은 혼자 노트든 메모장이든 아무 곳에나 써도 되지만누군가 읽을지도 모른다는 작은 부담감이 오히려 나에게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서 티스토리에 남겨놓는다!!이번 목표는 딱 하나, 일단 기록하기!글의 퀄리티는 계속 쓰다 보면 나아지겠지...
20대 끝자락 대상포진 후기(대상포진 전조증상) 글을 쓰고있는 현재도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신경통이 남아있어서 병원을 다니고있지만 언제가는 다 낫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라고 쓴다 ※아주 중요※ 혹시나 이게 대상포진인가? 싶어서 검색해서 보는사람은 얼른 신경과, 피부과, 통증의학과를 주변에 찾아보고 피검사로 바이러스 검사를 추천한다 피검사 자체는 금액도 별로 안나오고(나의 경우 만원 내외) 대상포진은 무엇보다 빠!른!치!료!가 너무너무너무너무 중요하다. 만약 발진이 생긴다면 모든거 다 제쳐두고 병원부터 가야된다. 안그럼 그 후에 수 개월 고생할수도 있음. 검사해서 대상포진이 아니라면 다행이니까 돈 만원으로 큰 화가 되기전에 잡자... 통증이 시작된 건 1월 14일 토요일 아침에 눈 떴을 때부터였다. 짧은 주기로 오른쪽 뒤통수가 넓은 분포로 찌릿 찌릿 하고..